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13일부터 16일까지 3박 4일간 옹진군 학생 77명을 대상으로 '2026 옹진여름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옹진여름학교는 인천시교육청과 옹진군청이 함께 추진하는 교육협력 사업으로, 도서 지역 학생들에게 다양한 진로 탐색과 체험 중심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개회식에는 도성훈 인천시교육감과 장정민 옹진군수, 신영희 인천시의원 등이 참석해 학생들을 격려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도서 지역 학생들을 위한 문화예술교육과 교육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올해 여름학교는 '관찰과 질문으로 열고, 탐구로 잇고, 행동으로 미래를 그리다!'를 주제로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진로 탐색 활동을 비롯해 자율주행 전문가, 미래항공 모빌리티 전문가, 드론 전문가 등 미래 산업 분야 직업 체험과 실용 영어 의사소통 활동 등으로 구성됐다. 학생들은 다양한 직업 세계를 경험하며 진로를 탐색하고 협력적 소통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섬은 세상과 가장 먼저 만나는 열린 교실"이라며 "학생들이 지역을 넘어 세계로 나아가는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인천교육이 끝까지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